타성에 젖다 뜻

개요

'타성'이라는 단어는 '오래되어 굳어진 좋지 않은 버릇'을 의미합니다.

사전적 의미

사전에 나와있는 뜻을 살펴보면 '오랫동안 변화나 새로움을 꾀하지 않아 나태하게 굳어진 습성'이라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타성에 젖다?

이처럼 '타성에 젖다'라는 말을 할 때 사용되는 타성이 바로 이러한 뜻에 해당하는데요, '변화를 시도하지 않는 나태한 습성이나 삶에 좋지 않은 버릇을 갖고 있다'라는 뜻으로 사용됩니다.

예시

예를 들어, '그 사람은 한 번 시작하면 끝을 볼 때까지 일을 미루는 습관에 타성에 젖어 있다'라는 말은 '그 사람은 한 번 시작하면 끝을 볼 때까지 일을 미루는 습관이 습관적인 패턴이 되어, 이를 바꾸기가 힘들어졌다'라는 말로 이해해 주시면 좋습니다.

영어

타성에 젖다는 영어로 'stuck in a rut'에 해당하며, '틀에 박혔다'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마치며

여기까지 타성에 젖다 뜻과 의미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