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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면적이란
연면적이란 01
가장 먼저 연면적 또는 건폐율, 용적률이라는 것은 아주 기본적인 용어이지만 처음 접하는 분들께서는 자주 혼동할 수도 있는 용어인 것 같습니다. 또한 이 수치에 대해서 잘 이해할 경우 주택의 크기를 쉽게 가늠할 수 있기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면적의 이해 02
우선 건폐율이랑 용적률 부분을 이해하려면 면적이라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대지면적의 경우 땅의 수평 투영 면적을 뜻합니다. 한마디로 부동산에서 허가된 땅의 크기라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그렇다면 수평 투영 면적이란 위에서 내려다본 모양의 면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건축면적이란 03
그리고 건축면적의 경우 건축물 외벽의 중심선으로 둘러싸여 있는 부분의 수평 투영 면적을 말한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건물을 위에서 쳐다봤을 때 가장 넓게 있는 바닥면적이 건축면적이라고 하며 일반적으로 가장 넓게 있는 1층 바닥면적이 건축면적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연면적이란 04
그렇기에 연면적이란 대지에 들어서 있는 건축물 안의 전체 바닥면적을 합친 크기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지상 2층 높이의 건물을 건설했을 때 각 층의 바닥면적이 330제곱 미터라고 했을 경우 연면적은 330 곱하기 2를 해서 660제곱 미터가 되는 것입니다.
건폐율이란 05
면적에 대한 개념에 대해서 알아보았으니 이제부터 건폐율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건폐율은 쉽게 말하지 면 대지면적에 비해서 건물이 차지하고 있는 면적이 어느 정도까지 되는지를 나타내는 비율이라고 합니다.
건폐율이란 06
그렇기에 예를 들어서 대지면적이 100제곱 미터이고 건축면적이 50제곱 미터일 경우 건폐율이 50프로가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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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적률이란 07
용적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건폐율의 경우 바닥 넓이의 한계를 정하는 것이라면 용적률은 건물을 어느 정도까지 높게 짓는 것이 가능한지를 정하는 것이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기에 건폐율이 높을수록 건물을 더욱 높게 지을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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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연면적이란에 대해 설명해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소 많은 분들께서 궁금하다고 요청이 많이 들어와서 알려드렸기에 큰 도움이 되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