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드기 물린 후 증상

진드기 물린 후 증상

오늘은 진드기를 물렸을 때 어떤 증상이 있는지와 예방하는 방법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진드기란 01

우선 진드기는 사람 또는 동물 등의 피를 빨아먹으면서 전염병까지 옮길 수 있는 아주 유해한 곤충 중 하나입니다. 그렇기에 요즘 같은 날에는 야외나 풀이 많은 곳을 가게 되면 더욱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진드기의 특징 02

그리고 진드기의 특징 중 하나는 숲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지나가는 사람이 있거나 동물이 있을 때는 즉시 피부로 붙어버린다고 합니다. 그 후 피를 먹어야지만 종족 번식이 가능한 곤충 중 하나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진드기에 물리면 어떤 증상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진드기 물린 후 증상 03

우선 진드기에 물렸을 경우 제일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는 가렵기도 하고 붉은 반점이 피부에 생긴다고 합니다. 또한 증상이 심할 경우 두드러기같이 부어오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진드기 물린 후 증상 04

그리고 진드기 중에서도 살인진드기라고 불리는 것에 물렸다면 2주 정도의 잠복기가 있다가 그 후 38도가 넘는 고열과 설사 등이 반복되며 심하 경우 구토나 식욕부진 같은 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진드기 물린 후 증상 05

추가적인 증상으로는 근육통이나 피로감이 오는 경우도 있다고 하며 심하면 경련까지도 동반될 수 있다고 하니 꼭 이러한 증상이 있을 경우 빠른 시일 내에 전문가를 찾아주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진드기 예방법 06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해서는 옷 또는 침구류를 청결하게 유지해 주고 풀이 많은 지역을 갔다 온 뒤에는 옷을 털어주시고 세탁을 꼭 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드기 예방법 07

그리고 진드기에 물리지 않기 위해서는 숲속이나 산 쪽에 갈 경우 피부가 노출되지 않도록 긴팔이나 긴 바지를 입고 토시 등을 껴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진드기 물린 후 증상에 대해 설명해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소 많은 분들께서 궁금하다고 요청이 많이 들어와서 알려드렸기에 큰 도움이 되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